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삼성운용 자산운용보고서 ‘A+’

투자자보호재단 평가 결과 발표 삼성자산운용이 투자자들이 가장 이해하기 쉬운 자산운용보고서를 발행한 회사로 선정됐다.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은 30일 54개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제1회 투자자가 이해하기 쉬운 자산운용보고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삼성자산운용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일반인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진행된 것으로 삼성운용 외에도 한국투자신탁운용(2위), 미래에셋자산운용,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상 공동 3위) 등이 우수 운용사로 선정됐다. 투자자보호재단은 매년 운용보고서 평가를 실시하고 금융감독원은 평가 결과를 경영실태평가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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