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23일기준 업계 일반주식형펀드(순자산 100억원이상) 가운데 이스트스프링업종일등주식형펀드가 1년 누적수익률 21.31%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이 기간 코스피상승율 7.97%보다 13.34%나 높은 수익률이다.
2002년4월 18일 설정이후 258.67%를 기록, 연평균 20%이상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또한 5년 누적 83.79%, 6개월 누적 8.86% 등 안정적인 장기 및 단기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이스트스프링업종일등주식형펀드는 펀드자산의 60%이상을 경쟁력과 차별성을 지닌 일등기업의 장기적인 기업가치에 주목, 글로벌시장변화에 꾸준히 성장할 업종일등기업을 발굴해 투자한다.
이스트스프링코리아리더스펀드도 1년 누적 20.5%를 기록하는 등 업종을 리드하는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주식형펀드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예병용 세일즈마케팅본부장은 “이 펀드는 저성장환경속에서 장기적으로 기업가치가 증가할 일등주식을 발굴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중이다”며, “시장지배력이 강한 업종일등주식은 불황기에 강하며, 호황기에도 2~3등 기업보다 실전호전폭이 크므로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