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당첨안된 복권 나무와 바꿔 준다

「당첨이 안된 녹색복권을 가져오면 나무와 바꿔 줍니다.」임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이윤종·李允鍾)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앞에서 당첨이 안된 녹색복권을 가져오면 나무와 바꿔주는 행사를 벌인다. 교환 대상은 즉석식 녹색복권 2,3회차로, 당첨안된 2장을 가져가면 오엽송·마로니에·철쭉 등 화분수 1그루와 바꿀 수 있다. 임협중앙회는 나무심기기간을 맞아 국민적 관심과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녹색복권의 취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철수기자CSOH@SED.CO.KR 입력시간 2000/03/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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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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