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보루네오가구, 의류관리기 ‘에어샷 라이트’ 출시.

보루네오가구가 9일 가구에 가전기능을 접목한 의류관리기인 ‘에어샷 라이트(air shot light)’를 출시했다.


에어샷 라이트는 보루네오가구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옷장에 제습, 살균, 탈취 기능을 포함시켜 의류를 관리해주는 옷장 ‘에어샷(air shot)’의 단독 모델이다. 그 동안 에어샷을 바움 한결과 바움 버베나 시리즈의 별도 옵션으로 판매했으나 이제 에어샷 라이트를 통해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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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동 녹차연구소와의 업무제휴(MOU)를 통해 공동 개발하고 특허출원한 친환경 녹차마감재를 적용했다. 전력소비도 선풍기 수준 이하로 낮췄다. 가격은 80만원대다. 남성미가 돋보이는 ‘몬도’와 여성미가 느껴지는 ‘샤이머’ 등 두가지 타입이 있다.

정성균 보루네오가구 대표이사는 “보루네오가구의 기술경영에 맞춰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며 “한국의 앞선 IT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스마트가구에 대해 투자와 개발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루네오가구는 한편 이번 총선을 맞이해 ‘투표 콕! 보루네오 go! 이벤트’라는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11일 선거에 참여하고 투표장에서 투표 인증샷을 찍어 보루네오가구 매장에 방문한 선착순 200여명에게 액자나 장바구니를 선물로 증정하고, 제품 구매시 2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인천 본사 직영, 송우리, 부천, 중곡, 대치, 목동, 사당, 서울 논현동, 테크노마트, 송파 직영매장 등에서 행사가 진행되며 각 매장당 20명에게 혜택을 준다.


윤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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