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한 미 대사에 보스워스 내정

【뉴욕=김인영 특파원】 지난 1월이후 공석중인 주한미국대사에 스티븐 보스워스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총장(58)이 내정됐다.지난 95년 KEDO사무총장에 임명된 보스워스 주한미국대사 내정자는 76년 국무부 에너지담당 부차관보로 관계에 입문한뒤 정책기획실장, 필리핀대사 등을 거쳤다. 그의 대사 임명을 계기로 미국은 대북 경수로사업을 고리로 한 대북한 유화정책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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