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의 김풍진(왼쪽) 대표 등 임직원 140여명은 지난 10일 인천 만석동 괭이부리말 쪽방촌 주민들에게 연탄 1만장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