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미인도' 전윤수 감독 "노출 신에 편중된 시선 안타깝다"



'미인도' 전윤수 감독 "노출 신에 편중된 시선 안타깝다" 한국아이닷컴 이병욱 기자 wooklee@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영화 (감독 전윤수·제작 이룸 영화사)의 전윤수 감독이 자신의 영화를 향한 일부 팬들의 편중된 시선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전윤수 감독은 "는 250년의 역사를 거슬러온 천재화가 신윤복의 예술혼과 불꽃 같은 사랑을 재조명하여 그린 영화"라면서 "파격적인 설정 속 배우들의 노출에 편중된 시선이 조금은 안타깝다"고 밝혔다. 또한 "극중 김민선과 김남길의 노출 장면은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장면이었다"며 "그림을 위해 남자로 살아야만 했던 여인 신윤복의 아픔과 동경이 묻어있는 아름답고도 슬픈 장면"이라고 강조했다. 전 감독은 이어 "화폭을 도화지에 담듯 영상을 스크린에 담았다. 한 장면 한 장면이 실제 신윤복과 김홍도의 아름다운 화폭과 중첩될 수 있도록 미학적 영상에 초점을 맞췄다. 를 통해 조선시대 풍속화의 거장 신윤복과 김홍도의 숨겨진 삶과 예술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는 조선 최고의 천재화가 혜원 신윤복과 그의 대표작 을 둘러싼 남녀간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 멜로 영화. '신윤복은 여자다'는 픽션을 가미, 파격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국형 '팩션 무비'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영화 전문 사이트 설문조사 결과, 올 가을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에 뽑힌 영화 는 오는 11월13일 개봉한다. ▶▶▶ '미인도' 관련기사 ◀◀◀ ☞ 강제 섹스·X자 체위… 김민선, 성기노출 '색계' 넘었다 ☞ 파격 전라 김민선 "문근영과 확실히 달라" 자신감 ☞ 김영호 "두 여자와 파격 베드신? 야하고 또 폭력적인…" ☞ 파격정사 후… 추자현 '몰래' 찍혔다(?) ☞ 매력자태 추자현, 한국여인의 향기 물씬~ ☞ '미인도 vs 바람의 화원' 때아닌 원조 논란? ☞ 전라까지? '여고괴담 3대미녀' 김민선-송지효-김옥빈 벗었다 ▶▶▶ 영화계 관련기사 ◀◀◀ ☞ 가슴굴곡 드러낸 부산의 여인들… 최고는 누구? ☞ 이나영 "CF서만 예뻐보여? 그렇다고 성형을…" ☞ 속옷도 안입고 다니는 손예진 얇고 몸에 붙는 옷을… ☞ 셔츠 풀고 치맛단 찢고… 황우슬혜 '야동 따라하기(?)' ☞ 파격노출 신민아 "역시 과감히 벗길 잘했네" ☞ 김혜수와 화끈 베드신… 대체 얼마나 좋았길래! ☞ 확 변한 홍수현 맞고 겁탈당하고… 과감 노출까지 ▶▶▶ 스타들의 '섹시컷' 관련기사 ◀◀◀ ☞ 앗! 비키니가 끊어질듯… 서영 '아찔' 가슴노출 ☞ 속옷도 안입고 다니는 손예진 얇고 몸에 붙는 옷을… ☞ '노브라 굴곡' 파격노출 이채영 정말 풍만하네~ ☞ 셔츠 풀어헤친 김혜수 노브라 가슴굴곡 살~짝! ☞ 노브라 가슴라인 노출 한예슬 "타짜 같아?" ☞ 정우성도 반한 환상 글래머 과감노출 "너무 심했나" ☞ 홍수현 풍만가슴 드러내고 남자 품에… 찰칵! ☞ 유부녀 스타들까지 벗는다… 대체 얼마나 벌길래! 회춘하신 이사님~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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