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제서 군용트럭 전복…장병 4명 중경상

29일 오전 10시께 강원도 인제군 서화면 서화리 서성초등학교 부근 향로봉 골짜기에서 훈련중이던 모 부대 소속 군용트럭이 교각을 들이받고 강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사병 4명이 중상을, 17명이 경상을 각각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중상자 가운데 1명은 상태가 심각해 군 헬기로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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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고가 난 지역은 민간인 출입통제지역으로 정확한 사고원인과 환자상태 등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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