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사임과 브라질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증폭되면서 다우지수가 125.12포인트(1.32%) 하락했다. 장중 216포인트까지 급락했으나 인텔의 4·4분기 실적 호전 발표로 낙폭이 완화됐다.독일증시는 뉴욕증시 급락과 중남미위기에 대한 우려감으로 닥스지수가 214.01포인트(4.12%)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