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가 2011년 현역병으로 입영한다.
비는 당초 이달 28일 입영할 예정이었으나 병무청에 입영연기신청서를 제출한 결과 내년으로 입영 연기를 허락받았다. 병무청은 비가 제출한 입영연기신청서를 검토한 결과 특별히 제한할 사유가 없어 이를 허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는 영화 출연 등을 이유로 지난 5월 병무청에 입영연기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였다.
비는 내년에 현역병으로 입영하면 국방홍보원에서 제작하는 영화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스포츠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