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미특수강 울산공장 어제부터 재가동

삼미특수강(보전관리인 황선두) 울산공장이 재가동에 들어갔다.이 회사는 지난 3월 부도이후 가동을 멈추었던 창원공장을 지난 4월22일 재가동한데 이어 16일부터 울산공장도 다시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삼미는 그동안 스테인리스 냉연강판의 원료인 열연강판 조달에 차질을 빚어 1단계로 창원공장의 냉간압연기 3기만을 운영해왔으나 최근 원료수급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울산공장 1기도 추가 가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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