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AI의심 환자 정상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이 의심돼 특수병실에 격리된 조모 상병에 대한 격리조치가 24일 해제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조 상병의 백혈구 수치등 혈액검사 결과가 정상수치를 회복함에 따라 24일 격리조치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조 상병은 지난주 AI 감염 닭, 오리에 대한 살처분 작업에 투입된 이후 고열 등 AI 증세를 보여 격리 치료를 받았으며 체액에서 H5형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고병원성 H5N1 감염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최근 증세가 호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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