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朴三圭)이 중소기업 임직원과 기술직 종사자를 40여명을 대상으로 공장자동화 현장견학지도를 실시한다.중진공은 생산현장에서의 합리적인 자동화 작업 추진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5·6일 양일간에 걸쳐 충청권 소재 공장자동화 우수업체인 태성전장 등 5개업체를 견학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이번 현장지도를 통해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자동화에 대한 인식전환과 자동화설비 투자에 따른 시행착오 등을 최소화해 경쟁력 향상을 기할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