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은 코스닥 등록기업, 합작법인등 새로운 기업 고객을 발굴하기 위해 금융관리팀을 신설했으며 PB팀을 독립, 거액수신 고객을 집중관리키로 했다.동양종금은 영업전반의 통합금융리스크 관리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리스크관리팀도 신설했다. 또 법인영업 목표관리 정착을 위해 본사와 지점에서 이원적으로 운영됐던 법인수신영업 체계를 일원화시켰다.
동양종금 관계자는 『금융업종간 업무제휴가 활성화되면서 금융권 전체가 고객 유치를 위한 무한경쟁 시대로 진입했다』며 『금융관리팀과 PB팀의 신설은 이같은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명수기자ILIGHT3@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