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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 서리풀 e-편한세상 18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

대림산업은 13일 서초구 방배1동 178 일대 서리풀 아파트를 재건축한 '방배 서리풀 e-편한세상'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오는 18일부터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방배 서리풀 e-편한세상'은 총 496가구로 이중 105가구를 일반에 내놓는다. 이 아파트는 지상 8~15층, 9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면적별 가구 수는 59㎡(이하 전용면적 기준) 101가구 ▦84㎡ 215가구 ▦108㎡ 20가구 ▦121㎡ 50가구 ▦124㎡ 40가구 ▦148㎡ 40가구 ▦164㎡ 30가구 등이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전용 84㎡ 이하로만 이뤄졌다. 이 아파트는 도보로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위치해 있으며 7호선 내방역을 도보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자동차 이용시 동작대교와 한강대교를 이용해 강북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단지 앞에는 54만8,520㎡ 규모의 서리풀공원이 있어 자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내부에는 2m의 광폭 발코니를 도입해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했다. 단지 주변에 서초ㆍ반원초, 서일ㆍ방배ㆍ반포ㆍ세화여자중, 반포ㆍ세화ㆍ서울ㆍ상문고등학교 등의 학교가 있으며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뉴코아(강남점), 이마트(양재점), 코스트코(양재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일반분양은 18~20일 실시되며 계약은 12월1일부터다. 후분양으로 공급돼 내년 2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신사동 도산공원 옆 대림산업 주택문화관 3층에 있다. 3.3㎡(공급면적 기준)당 분양가는 평균 2,700만~2,800만원가량이다. (02)516-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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