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매포커스] 노량진 47평형 1억9,200만원 등

[경매포커스] 노량진 47평형 1억9,200만원 등■신림동 6층빌딩 15억4,428만원 서울 관악구 신림동 96-3의 지하1층 지상6층짜리 빌딩이다. 대지 196평, 연면적 684평으로 91년 준공됐으며 1~2층은 은행, 3~4층 목욕탕, 5~6층은 고시원으로 사용중이다. 지하철2호선 신림역까지 걸어서 10분거리며 서쪽으로 25㎙, 동쪽으로 10㎙ 도로에 각각 접해있다. 감정가는 24억1,300여만원이었으나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5억4,428만원. 주택이 아니어서 임차인들이 주택임대차보호법 대상이 되지않는다. 사건번호는 「99-62981」, 입찰은 31일 서울지법 8계. 【리얼티서울 (02)3487-0845】 ■대치동 2층단독 2억8,500만원 서울 강남구 대치동 932-15의 2층짜리 단독주택이다. 대지 54평, 연면적 54평으로 대치동 현대아파트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3호선 대치역이 걸어서 10분거리. 기름난방을 사용하고 있으며 도곡초등학교와 단대부중·고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있다. 대치동 일대 상권이 발달해있어 생활에 불편이 없다. 감정가는 3억5,7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2억8,500만원. 사건번호는 「00-4365」, 입찰은 31일 서울지법 8계. 【부동산넷 (02)529-5425】 ■노량진 47평형 1억9,200만원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323 우성아파트 103동 1306호(47평형)으로 두차례나 유찰됐다. 98년 준공된 18층짜리 새 아파트로 영본초등학교 남쪽이다. 전철 1호선 노량진역이 가깝고 7호선 상도역이 10월께 개통 예정이다. 주변에는 재개발·재건축이 한창이다. 최초감정가는 3억원이었으나 거듭된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1억9,200만원. 보증금 1,300만원의 후순위 소액세입자가 한명 있지만 낙찰자가 책임질 필요는 없다. 사건번호는 「99-64415」, 입찰은 6월13일 서울지법 13계. 【영선코리아 (02)558-9500】 입력시간 2000/05/23 19:1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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