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23일 올림픽공원내 펜싱 경기장에서 연도대상 시상식인 `동양생명 수호천사 대회`를 열어 강정애(제주지점 오라영업소)설계사에게 대상을 시상했다.
동양생명 창사 이후 최연소 대상 수상자인 강씨는 지난 88년 모 생보사 내근직 사원으로 시작해 98년 동양생명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한 후 숨은 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연고가 아닌 개척에 의해 이뤄진 계약이야 말로 진짜계약이란 사실을 염두에 두고 영업을 시작해 지난 한해 18억원의 보험료 수입과 126건의 신계약을 올리며 1억9,700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