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아차·한국OSG 한국품질대상 수상

기아자동차(대표 김뇌명)와 한국OSG(대표 정태일)가 전 산업체의 품질경영 성과를 결산하는 제27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한국품질대상 업체로 선정됐다.또 유공자 부문에서는 손경호 경동 회장, 단재완 계양전기 회장, 김사철 영풍 대표 등이 품질경영보급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표준협회는 6일 품질경영 활동에 앞장서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소비자 보호에 기여한 공로기업 14개사와 공로자 63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품질경영대회 시상식은 7일 서울 COEX 3층 오라토리움에서 이한동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품질혁신만이 우리의 살 길'이라는 결의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품질경영상 서비스 부문은 삼성에버랜드(대표 허태학) 리조트사업부, 공공 부문은 한전기공(사장 김형국), 중소기업은 한영전자(대표 한영수) 등 3개 업체에 돌아갔다. 서정명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