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9일 제이콘텐트리에 대해 안정적 성장의 첫 발을 내디뎠다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8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 김회재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IFRS 연결기준 잠정실적은 매출액 990억원, 영업이익 114억원, 순이익 62억원을 달성했다”면서 “특히 메가박스 매출액은 극장가가 호황을 맞으면서 445억원을 기록하는 등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JTBC의 콘텐트를 유통하는 제이컨텐트허브의 매출액은 23억원을 기록했고 4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66억원으로 기대보다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