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투자는 29일 이사회를 열고 박동원 상무(43)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금성전기, 한미창투, KSNET을 거쳐 지난 96년 한국기술투자에 입사했다. 지난 2001년 한국기술투자 초대 소사장을 맡았으며, 벤처사업본부장, 투자총괄본부장을 역임했다. / 김민형기자 kmh204@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