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에서 주도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증권금융채권은 자금출처조사가 면제되는 비실명채권이다. 수표로 매입해도 수표에 배서를 하지 않는다.
증금채는 표면이자는 낮지만 현금이나 부동산등과 함께 상속을 할경우 상속세가 감면되는 만큼 높은 실리를 얻을 수 있다. 5년만기에 연 6.5%의 금리가 적용되지만 상속세와 증여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10억원을 투자할 경우 연평균 수익률이 16.05%로 국내 금융상품중 최고의 수익률효과를 거둘 수 있다. 20억원일 경우 20.30%, 30억원은 21.94%등으로 투자금액이 많을 수록 상속세를 감안한 수익률은 더욱 높아진다.
증권금융은 일반인에 대한 판매기간을 당초 1일에서 31일로 연장했다. 또 증금채의 매입자금이 부족한 투자자들을 위해 채권을 담보로 1억원까지 대출을 해준다.
또 투자자들의 실물보관에 따른 분실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 예수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