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1일부터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대출서비스인 ‘현대스위스 스피드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대스위스 스피드론’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으로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연 22.8%~28.8%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만 20세에서 만 55세의 고객만 가능하며 대출한도는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400만원이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현대스위스만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기존의 신용대출과는 차별화된 저금리의 스마트폰 소액신용대출상품으로 빠르고 신속한 대출을 원하는 서민들의 금융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