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서울고등학교 동문들 모여 6·25동란 세미나


SetSectionName(); 서울고등학교 동문들 모여 6·25동란 세미나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고등학교 동문들이 6ㆍ25동란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서울고등학교(교장 장천)는 서울고총동창회(회장 강대신ㆍ사진)의 후원으로‘6ㆍ25는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나’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같은 학교 강당에서 재학생과 동문 등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서는 동문 학자인 전인영 전 서울대 국제정치학과 교수가 ‘자유는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는 제목으로, 김규륜 통일연구원 연구실장이 ‘6ㆍ25전쟁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각각 주제발표를 겸한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 벌어진 토론에서는 함택영 북한대학원대학 교수, 홍관희 고려대 교수, 유현석 경희대 교수, 주재우 경희대 교수 등이 각각 지정 토론자로 나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관련기사



이재용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