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망고식스 글로벌 진출

커피&디저트까페 ‘망고식스’가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망고식스는 하반기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중심부에 망고식스 글로벌 1호 직영점을 세우는데 이어 애틀란타, 마이애미, 샌프란시스코 등에는 글로벌 가맹점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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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러시아 사할린, 두바이를 비롯한 중동지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강훈 망고식스 대표는 “해외 현지인들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로 정착시키고 성공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망고식스는 할리스커피 창업자이자 카페베네 성공의 주역인 강훈 대표가 지난해 독립해 세운 업체로 1년만에 전국 4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망고식스는 연말까지 100개의 매장을 목표로 있으며 내년에는 국내 매장수 300개, 해외 매장수 300개 등 약 600여개의 매장 운영을 예상하고 있다.


최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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