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골프가 일본 야마하사의 「파워매직(POWER MAGIC) 730 GT」드라이버(사진)를 새로 내놓았다.이 제품은 야마하사가 특허출원한 2.6㎜의 신소재 파인롤(FINE ROLL)을 클럽 페이스 소재로 사용했다. 이에따라 이 드라이버는 일반 티타늄보다 강도가 1.8배 더 강해 임팩트때 볼을 되튕겨주는 반발력이 커 비거리를 최소 15야드 이상 더 날려 보낼 수 있다. 또 고밀도 텅스텐과 구리합금 바(BAR)를 헤드 바닥에 배치해 무게중심을 크게 낮췄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볼을 띄울 수 있다.
여기에 샤프트 길이 46인치에 305㏄의 대형헤드를 채택함으로써 임팩트때 파워증대를 실현시켰다. 이밖에 헤드 바닥을 「Y」자형으로 고안해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질적인 슬라이스와 훅을 최소화했다. (02)879-1500
입력시간 2000/03/30 1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