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SM, 전 세계 청소년 대상 ‘2012 S.M.유스오디션

7월부터 한국,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총 7개국 12개 도시에서 개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전 세계 청소년들을 위한 글로벌 오디션 ‘2012 S.M.유스오디션’(YOUTH STAR AUDITION)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12 S.M.유스오디션은 오는 7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약 2개월간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 총 7개국 12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1992~2003년생까지의 전 세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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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부문은 노래, 댄스, CF모델, 연기 등 총 4개 분야로, 국적,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디션 참가자 중 우수자에게는 SM과 전속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2012 S.M.글로벌오디션’에는 국내외에서 약 3만여 명의 참가자들이 응시, 치열한 경쟁을 펼친 바 있으며, 이번 ‘2012 S.M. YOUTH STAR AUDITION’ 역시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된 SM 아티스트 오디션 소개 영상만으로도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문의가 쇄도하는 등 개최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오는 7월 28일과 8월 19일 개최되는 2012 한국S.M.유스 스타오디션은 현재 E-mail (2012youthkor@smtown.com)로 접수 가능하며, 상세 일정 및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SMTOWN 홈페이지(http://www.smtow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우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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