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학계, 시민단체, 학생, 공무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주제발표, 패널토론,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토론회에서는 김종해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직할시 승격 50년, 세계 일류도시 부산의 희망을 봅니다’를 제목으로 하게 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은 최학유 동아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하선규 부산YWCA 회장, 박창희 국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최열 부산대학교 교수,신용은 동의대학교 교수, 정승진 동남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지나온 역사를 되돌아보고 부산이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