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K㈜ '주유소 평가단' 제도를 운영

SK㈜가 '주유소 평가단' 제도를 운영한다.SK는 5일부터 18일까지 주유소 이용자 가운데 20~50대 남녀 운전자 1,000여명을 인터넷을 통해 뽑기로 했다. 평가단은 자유로 선택한 주유소를 1년 동안 평가, 그 결과를 회사에 통보하며 엔크린 홈페이지에 자신의 아이디어나 제안ㆍ조언 등을 낸다. 평가는 곧바로 해당 주유소로 전달, 고객만족 경영에 활용하며 본사는 평가 결과와 개선 실적을 분석해 각종 지원을 펴기로 했다. 정우영 석유사업부문장(전무)은 "주유소 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앞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제도는 인터넷을 통한 모집과 활동 등 여러 면에서 새로운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최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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