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미 대한무역흑자폭 4개월연속 감소세

미국의 한국에 대한 무역흑자폭이 지난 3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1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미 상무부의 1∼7월 수출입통계를 인용, 미국의 한국에 대한 무역흑자가 지난 3월 6억8천만달러에 달한 이후 4월 5억9천만달러, 5월 4억8천만달러, 6월 2억5천만달러, 7월 1억1천만달러 등으로 매달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1∼7월 중 흑자 규모는 27억7천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억8천만달러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