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의 새 앨범 표지가 닮은꼴로 화제다.
빈지노는 신곡 ‘달리, 반, 피카소(Dali, Van, Picasso)’를 발표했으며 앨범 표지는 모델 김원중이 장식했다..
특히 앨범 표지 속 빈지노와 김원중은 묘하게 닮은꼴로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빈지노와 김원중은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닮은 듯 안 닮은 듯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빈지노도 멋지고 김원중도 멋지다” “둘이 멋있는데 닮아서 더 화보가 살아난 듯” “빈지노가 김원중보다 키는 작지만 포스가 넘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와 동갑내기인 김원중은 지난 2009년 잡지 ‘맵스마인드’ 모델로 데뷔한 후 패션계에서 ‘모델왕’이라고 불리며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