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구씨 '성공하는…''심사숙고후에 직접 나서는 회장, 믿음과 사랑으로 앞장서는 사장,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천하는 사원'
삼성이 지난 93년 초부터 추진한 신경영이 성공적이라며 그 비결을 이 같이 세가지로 정리한 책이 나왔다. 삼성SDI에서 10여년간 경영혁신과 변화관리 업무를 담당했던 강상구(스텝파트너 대표)씨가 쓴 '성공하는 3가지 습관과 변화관리'.
이 책은 삼성이 신경영에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과 변화관리의 일반적인 방법, 경영혁신의 실제 사례를 일반인들이 알기쉽게 정리하고 있다.
특히 이건희 회장 및 삼성의 최고경영자, 일반 사원들의 습관은 물론 혁신 전문가와 일반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영혁신 사례를 제시했다.
저자는 지난해 4월까지 삼성에 근무하며 변화관리 업무만 맡은 베테랑이며 현재는 스텝파트너 대표, S&P변화관리 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진갑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