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와 함께 하는 스위스관광
스위스 관광청은 최근 인기 연예인 `장나라와 함께 하는`스위스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지난 5월 장나라씨가 2주일간 스위스 여행을 한 것을 본 딴 것으로 대한항공으로 출발하며 모두 6박7일간의 일정으로 짜여 있다. 주요 여행지는 쮜리히-루쩨른-로까르노-그린덴발트-융프라우-로잔-하이디랜드 등이다. 관광청은 최근 이 상품 홍보를 위해 스위스내 지역관광청 25명을 초청, 국내 여행사들을 상대로 프로모션 행사를 가졌다. 가격은 1인기준 259만원. 문의 02-739-0034.
■호주 스페셜리스트 교육과정
호주관광청은 이달부터 국내 여행사 등 관광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호주 스페셜리스트`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인터넷에서 모두 9단계로 이뤄지는 이 과정을 마치면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자격증을 부여하고 소속 관광업체도 광고등에 관련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은 모두 400페이지 분량의 한글판 웹문서로 구성돼 있다. 한편 호주관광청은 지난 27일 을지로 1가 백남빌딩에서 종로구 서린동 영풍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기념식을 열었다. 문의 02-399-6500.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