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LG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최고 혁신 제조사에 꼽혔습니다. MWC를 주관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는 LG전자가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의 최고 혁신 제조사 부문에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LG전자는 MWC에서 ‘내일을 노크하세요’라는 주제로 1,261㎡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G프로2, G플렉스, G2 미니, L시리즈 등 스마트폰 8종 130여대를 전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