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파나진, 전 대표이사 횡령 혐의로 항소 제기 됐다는 소식에 약세

파나진(046210)이 전 대표이사의 배임· 횡령 혐의에 항소가 제기됐다는 소식에 약세다.


파나진은 7일 오전10시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대비 80원(2.44%) 내린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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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파나진은 지난달 25일 박준곤 전 각자 대표이사의 배임 혐의에 대해 대구지방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지만 지난달 31일 공판검사가 항소를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박 전 대표이사는 운영하던 중국 회사에 받을 가능성이 없는 자금을 임의로 해외 송금한 혐의로 공소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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