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백화점 '말의 해' 이벤트 풍성

임오년 말띠 해를 맞아 백화점들이 다양한 말 관련 이벤트를 벌인다.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2일부터 10일까지 특수 제작한 유니콘 모형을 전시, 이를 배경으로 하루에 50명의 고객에게 즉석사진을 찍어준다. 잠실점에서는 4일부터 6일까지 신데렐라 동화에 나오는 황금마차를 전시하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즉석 기념사진을 찍어준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인천점은 5일과 6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황금마차 기념사진촬영 행사를 갖는다. 현대백화점 천호점도 11일부터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말띠고객에게 빵 교환권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1일부터 27일까지 압구정동 패션관과 수원점, 천안점, 서울역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황금으로 만든 말조형물 증정행사를 갖는다. 1등(점별 1명)에게는 금 10돈쭝의 말조형물, 2등(점별 5명)은 금 5돈쭝의 말 조형물을 주며 3등(점별 100명, 서울역점 20명)은 금 1돈쭝짜리 카드를 준다. 정상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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