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6주년을 맞아 19일 금강산 현지에서 열린 골프장 착공식에서 현정은(오른쪽 두번째) 현대그룹 회장과 여야 의원 등 관계자들이 발파 버튼을 누르고 있다. 부지 50만평에 18홀 규모인 금강산 골프장은 내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