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연세대 생활성분자 하이브리드연구센터 등 4개 센터를 우수연구센터로, 고려대 유전체통계분석연구실 등 9개 연구실을 선도기초과학연구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수연구센터는 연간 10억원 내외를 9년간, 선도기초과학연구실은 연간 2억원 내외를 최장 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우수연구센터=생활성분자 하이브리드연구센터(연세대 화학ㆍ화공소재), 식물신호네트워크연구센터(고려대 생명과학), 집적형광자기술연구센터(인하대 전기정보), 차세대 바이오환경기술연구센터(포항공대 화학화공소재)
◇선도기초과학연구실(ABRL)=유전체통계분석연구실(고려대 수학), PDE 분석과 병렬계산연구실(전남대 수학), 작용소이론과 대수연구실(서울대 수학), 전자구조 전기수송-광산란연구실(이화여대 물리), 입자물리학이론연구실(서울대 물리), 분지ㆍ지구구조연구실(서울대 지구과학), 3차원 무기-유기 기능성복합체연구실(이화여대 화학), 들뜬 전자상태의 광학적 특성ㆍ동력학연구실(고려대 화학), 내분비교란물질연구실(한양대 생물학)
<김성수기자 sskim@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