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물가포커스] 수산물 어획량 늘어 하락세

1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경락가는 고등어가 10㎏1상자 기준으로 전일 4만1,000원에서 2만7,500원으로 33%하락한 것을 비롯해 삼치는 6㎏1상자기준으로 전일 2만500원에서 1만6,500원으로, 바지락은 1㎏기준으로 1,800원에서 1,375원으로 급락했다.이같은 수산물가격의 하락세는 속초, 동해 등 산지어획량이 늘어 시장반입물량이 늘어난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용관기자YK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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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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