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매포커스] 진관외동 단독주택 5,700만원 등

서울 은평구 진관외동 175_658의 단독주택으로 개발제한구역내다.은평공고 남쪽이며 대지43평 건평23평으로 73년 지어졌다. 마을버스가 3호선 구파발역까지 왕복하고 있다. 경매로 낙찰받으면 복잡한 토지거래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감정가는 7,1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5,700만원. 소유주가 직접 거주하고 있어 명도에 어려움이 없다. 사건번호는 「99_34914」로 입찰은 24일 서부지원 6계. 【영선코리아 (02)558_9500】 ■ 잠원동 25평형 아파트 서울 서초구 잠원동 58_24 신반포아파트 323동408호로 한차례 유찰된 물건이다. 81년 준공된 12층짜리로 25평형. 잠원역 남쪽이며 7월 개통예정인 7호선 반포역이 걸어서 5분거리. 주변이 대규모 아파트촌으로 뉴코아백화점, 터미널지하상가 등 상권이 발달해 있어 생활도 편리하다. 감정가는 1억8,000만원이었으나 최저입찰가는 1억4,400만원으로 떨어졌다. 소유자가 직접 거주하고 있어 낙찰자의 추가부담은 거의 없다. 사건번호는 「99_62242」며 29일 서울지법 3계. 【부동산넷 (02)529_5425】 ■ 포이동 연립 서울 강남구 포이동 168_11 아이도스빌라 1층101호로 19평형이다. 남동향의 4층짜리로 방이 3개. 포이초등학교 남쪽으로 주변은 최근 지어진 연립이 밀집해 있다. 초·중·고등학교가 가깝고 양재·달터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지하철 3호선 양재역까지도 멀지 않은 편. 양재대로·논현로와 곧바로 연결돼 강남이나 시외곽으로 나가기에도 큰 불편이 없다. 감정가는 1억1,000만원이었으나 1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8,880만원선. 후순위 세입자가 1명 있지만 낙찰자의 명도책임은 아니다. 사건번호는 「99_53910」이며 입찰은 22일 서울지법 13계. 【유승컨설팅 (02)594_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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