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서울사랑 시민상' 15일부터 후보자 추천

서울시는 1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지역사회 발전과 미풍양속 확산 등 사회를 위해 봉사한 모범 시민과 단체에 수여하는 ‘서울사랑시민상’ 봉사 부문 후보자에 대한 추천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서울시에 3년 이상 거주한 시민이나 소재를 둔 단체 가운데 시민화합, 지역사회 발전, 사회질서 확립, 미풍양속 확산 등에 기여한 시민ㆍ단체로 시민 10명 이상, 혹은 행정기관에 등록된 단체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추천을 하려는 시민ㆍ단체는 시 홈페이지(www.seoul.go.kr)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각 구청 자치행정과나 주민자치과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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