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공기청정기 ‘황사 이상무’] JM글로벌 `JM산소피아`

산소제품 전문업체 JM글로벌(대표 두진문, www.jmglobal.co.kr)은 공기청정기에 산소 발생 기능 등을 탑재한 `JM산소피아 시리즈`로 공기청정기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이 제품은 산소발생ㆍ공기청정ㆍ가습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추고 있어 한대만 구입하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산소를 발생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뿐만 아니라 산소 소비량이 많은 헬스클럽, 오락실, PC방 등 각종 업소 및 독서실, 고시원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JM산소피아는 일반 대기 중의 공기를 `제올라이트`라는 흡착제를 이용해 산소를 분리ㆍ생산하는 기술로 80% 이상의 고순도 산소를 공급한다. 개인용 산소 공급 장치인 헤드셋도 장착해 사용자가 산소를 직접 흡입할 수도 있다. 또한 기존 공기청정기 보다 최대 10배 이상의 음이온과 플라즈마 발생기에서 만들어내는 오존은 공기 속에 있는 세균 및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유해균을 철저하게 살균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넓은 LED 패널을 사용해 풍량, 살균, 음이온, 산소 발생 상태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버블 휴미디파이어(Bubble Humidifier)를 장착해 발생되는 산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현재 `JM산소피아 수퍼플러스`(297만원), `JM산소피아 하이플러스`(108만원), `JM산소피아 플러스`(132만원), `JM산소피아`(176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출시됐다. 회사측은 렌탈제도를 도입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고, 정기적으로 제품점검과 필터교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080-581-1387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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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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