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키르기즈공화국] 디폴트 가능성

모스크바 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공화국의 외채는 12억6,600만달러로 국가 GDP규모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방국가의 지원 없이는 디폴트 사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려된다.이와 관련, 키르기스스탄공화국의 아마겐드 무랄리예프 대통령은 국가 파산을 뜻하는 디폴트를 피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밝혔으나 서방세계에서는 이를 모면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훈기자LHO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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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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