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지난 23일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국도 제30호선 상주~영덕간 건설공사 제 9공구의 최종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벽산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교량 8개 ▦터널 2개 ▦휴게소 1개가 포함된 연장 10.07㎞의 고속국도를 건설하게 된다. 총 수주금액은 947억6,7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