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손해보험 특집] 제일화재-사랑을 전하는 보험

가족 구성원 특성 맞게 설계제일화재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판매한 '사랑을 전하는 보험'한 번 가입으로 온 가족에게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중요성을 잊기 쉬운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그 사랑의 마음을 보험가입을 통해 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으로 가족 구성원의 특성에 맞는 위험만을 엄선해 종합보상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은 우선 부모님에 대해 일반상해로 인한 의료비를 180일 한도 내에서 지급하고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한 입원비와 수술비도 보상한다. 이 상품은 과로ㆍ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남편을 위해 심질환, 뇌혈관질환 같은 스트레스성 질병에 대해 최고 1,500만원을 보상하는 한편 아내를 위해서는 부인과질병과 골다공증, 관절염 같은 여성만성질환에 대해 보상금을 지급한다. 또 어린 자녀가 집단폭력이나 '왕따'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입었을 때 치료비가 지급되며, 이밖에 유학, 군대생활까지도 보상하도록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축하금을 지급하므로 기념일을 더욱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했으며 축하금은 가족 개인별로 별도로 지급일을 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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