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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 늘린 다락형 오피스텔 우미건설, 신평면 저작권 등록


우미건설이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오피스텔의 수납 공간을 극대화하는 '다락형 오피스텔' 신(新)평면을 개발,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수납 증대 다락형 오피스텔 평면은 천정고를 높게 설계한 후 높아진 천장고를 활용, 상부장과 붙박이장을 설치해 넓은 수납공간을 마련하게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용 23㎡의 오피스텔의 수납 체적이 최대 4㎥까지 늘어나 동일 규모 오피스텔 대비 수납공간을 50% 이상 추가 확보하게 됐다. 신평면은 27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 '동탄신도시 쁘띠린'에 처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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