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기획과 LG애드가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인 제41회 뉴욕세계광고제(NEW YORK FESTIVAL)에서 각각 은상과 본심작으로 선정됐다.금강은 이 광고제에 (주)좋은사람들의 돈앤돈스 TV광고 「응원」편을 출품해 의류부문 최고상인 은상을 받았다. 『금상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최고상』이라고 금강측은 밝혔다.
이 광고는 서로 다른 팀을 응원하는 두 응원단의 뒷모습을 대비시켜 팬티의 착용감이 좋다는 점을 잘 소화했다는 평을 받았다.
LG는 어린 축구선수들이 최고가 되겠다는 다짐을 보여주는 광고등 두편의 나이키광고를 본심작에 올렸다. 본심작은 1만6,000여 출품작 가운데 3% 정도가 선정됐다. 이 본심작을 대상으로 본상작을 뽑는다.
이 광고는 폭우 속에서 축구를 하는 청소년과 국가대표팀의 경기모습을 교차해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