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는 코리아에프티 배기경사장이 대통령표창을, 생산1팀 채은숙 반장이 지식경제부장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코리아에프티에 겹경사가 있는 날이었다.
이번 수출탑 수상과 관련해 배기경 사장은 “우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품질과 가격경쟁력으로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며 “항상 직원들에게 우리는 단순한 부품제조회사가 아닌 신제품, 신기술 개발의 엔지니어링 회사라고 강조한 것이 오늘날 코리아에프티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배 사장은 “7천만불 수출탑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향후 1억불, 10억불 수출탑 수상까지 전사가 합심하여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