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건강한 여름나기] 녹십자 '백초시럽'

어린이 소화정장제 시장 선두


녹십자의 ‘백초시럽’ 은 1974년 발매된 이래 30여년 동안 젊은 엄마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린이 소화정장제이다. 순수 생약성분으로 만들어진 ‘백초’는 특별한 광고나 마케팅 없이도 어린이 소화정장제 시장에서 부동의 1위(2006년 시장점유율 85%)를 지켜왔다.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으레 ‘백초’가 하나쯤 있을 만큼 가정상비약으로서 브랜드 파워가 뛰어나다 ‘백초’가 30여년 동안 꾸준하게 아기 엄마들의 필수 가정상비약으로 자리잡은 데는 어머니에게서 딸로 전해지는 모녀(母女)간 구전광고가 큰 몫을 하고 있다. 할머니가 된 엄마가, 출가해서 역시 엄마가 된 딸에게 “아이가 체하거나 배탈이 나거든 너 어렸을 적에 내가 먹이던 백초를 먹이거라”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제품정보가 전달되는 것이다. 이 제품은 순수생약성분으로 체질에 관계없이 어린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어린이의 저하된 소화기능을 개선하고 체력을 증가시켜 주는 효과도 있다. 백삼, 감초, 계피, 아선약, 황련, 황백, 황금, 용담 등의 생약이 어린이 건강의 지표가 되는 쾌식, 쾌변, 쾌면을 유지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백초시럽’은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등 어린이의 소화장애에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가정상비약으로 적합하다. 여름철 식중독이나 잦은 냉방기 사용, 빙과류 등의 찬음식 섭취로 인한 복통, 설사가 일어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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