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조달청, 방문없이 온라인 실적증명 서비스

내년부터 입찰ㆍPQ심사ㆍ적격심사시 실적증명을 발급 받기 위해 조달업체가 각 발주처(공공기관)를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게 된다. 조달청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에 축적된 자료와 외부기관 연계자료를 활용해 ‘계약(납품)실적증명발급 온라인서비스’ 체제를 구축, 내년 1월부터 전면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조달업체는 그 동안 입찰ㆍPQ심사ㆍ적격심사에 필요한 실적증명을 발급 받기 위해서는 발주처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조달청은 이번 온라인 서비스 체제로 개선으로 조달업체의 인력과 연간 92억원으로 추산되는 비용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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