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는 국내 처음으로 15인치 대화면을 채택한 센트리노 노트북 `드림북 GE`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성능 저전력의 인텔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을 채택해 무선인터넷 기능과 배터리 이용시간을 극대화했다고 삼보 측은 설명했다. 특히 4방향 화면 회전, 듀얼모니터, 광출력ㆍIEEE1394 포트, 5.1채널 돌비디지털 사운드, 고음질 스피커 등을 갖춰 강력한 홈시어터 노트북으로 손색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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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섭기자 clooney@sed.co.kr>